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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다리저림 나만의 꿀팁[생활]유용정보 2018. 6. 14. 00:30
생리전증후군으로 생리를 하기 전부터 몸이 약간 뻐근하면서 붓는가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생리날이 되면 오래 서있지도 않고 걷지도 않았는데 다리가 땡땡 부어서 다리저림증사이 나타납니다. 혹시 저같이 생리전 다리저림을 경험하신 분들 많으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생리전 다리저림에 대한 저만의 꿀팁방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생리전 다리저림 꿀팁
생리전에 다리가 붓거나 부종이 생기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황체호르몬때문입니다. 이는 여성 호르몬의 하나로 생리 전에 활발이 분비되는데 그 증상으로 몸을 붓게 만듭니다. 또한 남성에 비해 운동량이 적고 골반을 지탱해주는 근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기때문에 틀어지거나 불균형으로 인해 다리부종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리전 다리저림 해결방법
1. 다리 마사지해주기
저는 하체에 혈액순환이 평소에도 잘 되지 않는데 생리만 되면 다리가 부어서 걷고 움직이는 데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지인이 다리를 마사지하거나 혹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좋다고 해서 2년째 해주고 있는데요.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폼롤러를 이용한 마사지, 골프공으로 발 지압하기, 손으로 문질러주기, 유튜브에 있는 다리하체스트레칭 10분짜리 해주기 등입니다. 확실히 꾸준히 10분씩만 해줘도 생리날 다리 붓기 증상이 60% 정도 감소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2. 나트륨 음식 절제하기
평소에 짜고 맵고 단 자극적인 음식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생리가 다가오면 식욕이 폭발해서 이상하게 치킨, 족발, 피자 등이 마구 당겨서 밤늦게까지 먹곤했습니다. 그랬더니 생리가 터진날 결국 몸을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부종이 쌓여서 얼굴이 달덩이가 됐더군요.
과도한 염분섭취는 삼투압현상으로 세포내액이 조직세포로 과다하게 유입되어 부종이 일어나게 됩니다. 최대한 이 기간에는 저염으로 음식을 먹어주어야 합니다. 한 2~3은 버텨야하죠. 힘들고 허기져도 몸이 아픈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트륨배출에 도움이 되는 감자, 바나나, 토마토, 아보카도 등을 식단에 추가해서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3. 족욕하기
생리 하기 2일전, 생리를 하는 2~3일 동안은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서 족욕을 해줍니다. 이때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을 번갈아가면 해주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 다리절임이 한결 없어집니다. 족욕을 한 후에는 수분을 섭취해주면 끈적한 혈액을 원활하게 뚫어주고 노폐물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4. 카페인&당분 주의
카페인과 당분은 이뇨 작용을 일으켜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되고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 몸에 물 부족을 일으킵니다. 이때 우리 몸은 물을 아끼기 위해 호르몬들을 분비해 신장으로 물이 배출되는 양을 줄이게 되는데 특히 수면 중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기때문에 주로 아침에 부종이 생기는 것입니다. 생리전 다리저림이 심할때에는 수분은 내용물이 없는 맑은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생리전 다리저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이외에도 다양한 유용정보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관상이야기도 아래 이전글에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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