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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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 조종법] 몸짓으로 마음 캐치하기심리 2018. 3. 13. 08:00
상대방을 읽기 위해서 우리는 신체적인 반응과 질문 경청하는 방법, 이야기에 반응하는 태도를 살펴봐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몸과 시선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어떻게 말을 하는가, 어떻게 질문하는가, 어떻게 귀담아듣는가,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것을 통해 마음에 드러납니다. 심리학자들은 여러 가지 몸짓을 자세히 살피면서 면접관들이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요소를 찾아냈습니다. 01. 조화로운 미소 일반적으로 미소를 짓는 것은 상대방과 조화로운 상태가 됩니다. 02. 손을 움직이는 것 말하면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03. 시선 사람을 끌어당기는 대부분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들으면서 주의를 기울여 시선을 맞춥니다. 미소를 짓고, 주의 깊게 쳐다보고, 주의 깊게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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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 조종법]신념이 운명을 좌우한다.심리 2018. 3. 13. 00:30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념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가만히 살펴보면 신념을 지닌 인간들만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온 신념, 개인적 내면의 힘인 신념만이 모진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극기를 길러 주었고, 그 극기가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개인적 영화를 주었습니다. 불교나 기독교의 수난사를 보더라도, 불타는 신념의 소유자만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신념의 길을 꿋꿋이 걸어 나갔습니다. 굳은 신념으로써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며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가게 했던 것입니다. 종교뿐만이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굶주림과 억압과 모멸에 시달리면서도 자기의 확고한 사생관 속에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어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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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잘 사귀려면 내가 먼저 바뀌어라심리 2018. 3. 9. 07:00
지금까지 문제없이 해오던 일이 갑자기 잘못되거나 도산과는 거리가 멀다고 평가된 대기업들이 갑자기 큰 위기에 빠지는 등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일들이 곳곳에서 벌이지고 있는 것을 우리는 종종 목격합니다. 문제와 고난에 부딪혔을 때 이를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좋은 협력자를 옆에 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의 지원을 받느냐, 누구를 파트너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되는 일이 잘 안되기도 하고 잘 안되는 일이 잘 되기도 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일궈낸 빌게이트와 그의 참모였던 발머의 경우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30대에 기회를 잡는 사람은 물론 그 자신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성공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누구를 동료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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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모습으로 관찰하는 관상 및 심리심리 2018. 2. 28. 09:36
저번에 앉은 자세로 보는 관상에 대한 글을 썼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해서 들어오셨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걷는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려고 합니다. 걷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심리 또한 기운, 운 때를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은 자신이 바뀌고자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며 관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하는 모습에 따라 운기운도 변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걸음걸이는 바른 자세로 앞만 보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배포가 크고 사고가 곧으며 우선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다는 인상을 줍니다. 이런 걸음걸이의 사람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 때문에 노력에 상응한 성공을 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예부터 출세한 사람들의 걸음걸이는 이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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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세로 보는 사람의 심리와 관상심리 2018. 2. 28. 00:30
사람이 멀리서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모습만 보고도 우리는 누구인지 캐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어떻게 앉아있냐 혹은 자세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품을 파악하곤 합니다. 즉 일거수일투족이라는 말에는 그 사람의 성품이 녹아져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관상이라고 하면 '얼굴'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관상이라는 것은 얼굴뿐만 아니라 손, 발, 몸, 목소리 등 몸 전체의 외관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그 사람의 동작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한 사람의 관상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샅샅이 봐야지 알 수 있지만 사람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발가벗겨 놓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걸음걸이나 앉은 모습, 제스처, 목소리 등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