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화분 먹는법 어렵지 않아요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최적의 보양식 중 하나인 벌꿀화분은 벌이 뒷다리에 묻혀오는 꽃가루를 말합니다. 벌의 타액과 꽃가루가 뭉쳐져 뒷다리에 저장해오는 것이 바로 벌꿀화분(비폴렌)입니다. 꽃의 개화기 시기에만 생산이 가능하여 귀한대접을 받아왔으며 피로회복에 탁월하고 특히 기력이 쉽게 떨어지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벌꿀화분 먹는법, 꽃화분 효능'

벌꿀화분이 인기있는 이유

▼ 벌꿀화분은 예로부터 동의보감에서도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기록이 되어 있으며 유럽을 주름잡던 바이킹족에게는 힘의 원천, 미의 상징인 클레오파트라에게는 젊음 유지의 묘약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무엇보다 벌꿀화분이 많은 관심과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데에는 자연이 주는 완전식품답게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비타민16종, 미네랄 17종, 필수아미노산 18종 그리고 신체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물질 50종 등 총 250가지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꽃화분 효능 대표적인 것

▼2005년 이루어진 연구에 의하면 비폴렌 추출물은 탁월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암, 심혈관질환, 당뇨 등 각종 성인병에 매우 유용한 보조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항산화성분은 우리 몸에서 산화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고 손상을 줄이며 각종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해줍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벌꿀화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겨울에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만큼 항바이러스 효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우리 몸은 항상 각종 질병이나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이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누구나 평소에 면역력에 대해서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나 막상 아프면 면역력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아프지 않은데가 없고 또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때문에 미리미리 벌화분을 섭취하여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벌꿀화분 먹는법

벌꿀화분은 맛이 약간 심심한 단맛이 나는데요. 벌꿀화분 먹는법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 중에 개인의 취향에 맞는 것을 찾아 드시면 됩니다.

 

 1.  음식에 넣기

샐러드나 요거트, 스무디, 우유, 두유, 쥬스 등 음식에 넣는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벌화분의 텁텁함때문에 물이나 음료에 넣을때는 바로 섭취를 하는 편입니다. 그렇지 않음 물에 녹는데 아래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잘 흔들어서 마셔주어야 합니다. 요거트에 넣어 드실 경우에는 벌화분의 씹히는 맛이 잘 느껴집니다.

 

 2.  캡슐형태로 먹기

사실 벌화분을 특유의 향이 싫거나 간편함을 원하신다면 캡슐형태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때 꿀벌화분영양제를 고를때에는 성분이나 함량, 원산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같은 가격이라도 성분, 함량면에서 큰 차이가 나므로 건강을 위해 드시는만큼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  꿀에 재워먹기

꿀벌화분을 꿀에 재워먹으면 먹기 편하고 맛도 있는데요. 꿀용기에 화분을 부어주면 됩니다. 비율은 꿀3 : 화분1 정도이며 젓가락을 서로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저어줍니다. 이때 쇠젓가락을 사용하기보다는 나무젓가락이나 나무 수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냉장보관하시면 되는데 드실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벌꿀화분 먹는법은 어렵지 않으나 구매를 했을때 생화분을 3개월 이상 장기복용을 할 계획이라면 반은 냉장보관을 하시고 나머지는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보관을 한 경우 유통기한은 1년 정도 됩니다.

 

오늘은 벌꿀화분먹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유용한 정보이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관상이야기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래 이전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