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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뼈튀어나옴 원인 및 해결방법[생활]유용정보 2018. 5. 14. 15:59
발은 맑고 변형이 없어야 전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하며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굽이 높거나 꽉 끼는 신발을 신거나 걷는 습관이나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다면 발뼈튀어나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보통 발가락이 휘거나 뼈가 튀어나오는 등의 심미적인 기능이 좋지 않을뿐아니라 염증이 생기기도 쉽고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심각한 통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뼈튀어나옴 대표적인 3가지 질환 원인 및 해결방법
이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에는 자세와 걸음걸이는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무릎, 엉덩이, 허리, 척추에도 영향을 주어 심각한 질환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발뼈가 튀어나와 현재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발뼈가 튀어나온 경우의 대표적인 3가지 질환과 더불어 이에 대한 원인과 해결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01.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발뼈튀어나옴 원인 및 해결법
전 인구의 4%가 가지고 있는 이 질환은 나이가 먹으면서 그 증상이 심해지는데 보통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면서 관절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특히 일상생활을 하면서 걸으면 오래 걷지 못하고 염증도 생기기 쉽습니다. 보통 무지외반증은 선척적인 경우보다 후천적으로 폭이 좁은 신발을 신거나 장시간 서 있는 일을 하거나 뾰족 구두 등으로 인해 생기기 쉽습니다.
보통 병원으로 오는 경우는 외관상의 변형이 시작되거나 심해질 때 혹은 걸어다닐 때 심해지는 통증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지외반증을 치료하기위해 발가락링을 착용하거나 혹은 수술을 하거나 또는 교정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 모양과 유사하고 폭이 넓은 신발(볼이 넓은)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발가락링은 인위적으로 무지외반증을 감소시켜 통증의 완화를 가져오지만 변형이 진행되는 것은 막지 못합니다. 변형이 심할 때에는 수술을 합니다.
02. 주상골이 돌출되어 통증 호소, 원인 및 해결법
주상골은 복숭아뼈 앞쪽에 위치하며 이에 대한 통증이나 심각성은 어느 정도 변형이 진행 된 후에나 발견이 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그 부위에 통증이 시작되거나 어느 정도 통증이 생기고 난 뒤에야 그 심각성을 알아채고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상골 발뼈튀어나옴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평발이 심하거나 스키나 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트를 오래 신는 사람들 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청소년기의 학생들일 경우 신발을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것을 신는 경우가 많아서 청소년들에게서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진행사항을 알고도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신발을 신을때마다 고통이 커지며 그에 따라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이때에는 주상골을 고정해야 하는데 이때에는 교정깔창을 이용하여 자신의 발에 꼭 맞게 발교정기를 제작하여 주상골이 원래의 위치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각도를 조절하여 걸을 때 자연스럽게 교정이 되도록 합니다. 때문에 통증을 느낀다면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진행을 막을 수 있으나 교정은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방치할 경우에는 신발 안쪽면에 주상골의 돌출면이 닿으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03. 발에 뼈가 하나 더 생기는 부주상골증후군 원인 및 해결법
없어도 되는 뼈지만 간혹 뼈가 더 생기는 경우로 부골은 대부분 발 안쪽에 있는 주상골(발목과 엄지발가락을 이어주는 뼈) 측면에 발생하는 것으로 정상인의 10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상생활에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외상이나 무리한 운동, 자신에게 맞지 않는 신발 착용 등 강한 자극이 계속해서 발목에 가해지는 경우 부주상골의 위치가 이탈하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합니다.
심하면 떨어져 나간 부주상골이 주변 골조직이나 인대와 충돌을 일으켜서 염증이 생기거나 근력을 떨어뜨리며 심하면 보행 시 강한 통증을 일으키고 발목염좌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발모양까지 평발로 변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12~15세 전후 성장기 때 이러한 부주상골증후군이 발견되기 쉬우며 식별이 가능합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이라고 의심된다면 빠른 치료가 가장 좋은데 수술을 하지 않고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쉽게 낫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때에는 외과적 수술 말고 그저 진통제와 소염제 등 약물치료 1달 이내와 함께 그 부위에 치료만 하면 대다수 호전이 욉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를 방치하거나 변형이 심하다면 수술적 방법을 동원해 이식을 하거나 혹은 제거를 하는 등의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04. 재미있는 관상이야기 및 유용한 정보 시리즈
오늘은 발뼈튀어나옴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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