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차인치 먹는법, 보관법 굿굿굿![건강]부작용, 효능 2018. 5. 20. 11:48
내장지방 녹이는 혈관청소부! 사차인치 먹는법, 사차인치 보관법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요. 몇 가지만 확인하고 지키기만 하면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성분의 91% 이상이 불포화지방산 바로 '지방'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여타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보관법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위 오메가넛, 땅의위 별, 스타씨드라고 불리는 이 견과류는 무엇보다 당뇨병에 매우 도움이 되기때문에 당뇨를 앓고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류에 들어있는 중금속이 신경쓰이는 분들이 중금속 걱정 없이 오메가 3를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먹을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하신다면 사차인치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6, 9의 함량이 91% 이상으로 아몬드의 2천배, 연어의 12배가 함유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사차인치 먹는법, 사차인치 보관법
사차인치 먹는법
오메가 3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거나 또는 체내에 합성이 되지 않기때문에 우리가 음식이나 또는 영양제(보충제)로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시중에 나와 있는 오메가3는 대부분 고등어, 멸치 등의 어류에서 추출한 제품이다보니 제품에 비린내때문에 입에 넣을 때는 잘 모르지만 삼키고 시간이 지난 후 안쪽에서 그 냄새가 올라오곤 합니다. 또한 어류에서 추출하는 만큼 중금속, 방사는에 신경을 써서 먹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그럴때에는 식물성 오메가3를 선택하는 것이 냄새나 중금속을 걱정하지 않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모양은 약간 단추모양에 우엉과 비슷한 향을 가지며 씹을 때 약간 바삭한 느낌의 고소하면서 약간 떫은 맛입니다. 사차인치는 생으로 먹지 않습니다. 겉껍질과 속껍질을 완전히 제거한 뒤 볶은 후 섭취해야 합니다. 볶으면 볶을수록 고소한 맛이 강해지기때문에 땅콩과 비슷한 식감을 내는데요. 사차인치 먹는법은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사차인치 밥만들기
밥을 짓기 전에 사차인치를 1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떫은맛이 약간 줄어듭니다. 그리고 소화를 돕고 거친 식감을 없애기 위해서 현미나 다른 잡곡을 넣고 밥을 지어줍니다. 한 번 밥을 할 때 사차인치는 20~30알 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사차인치의 불포화지방산이 내장지방을 녹여주어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사차인치 샐러드
샐러드 드레싱은 올리브유 3스푼, 간장 3스푼, 설탕과 식초 각 2스푼씩으로 준비한 뒤 각종 야채와 볶은 사차인치를 함꼐 버무려 먹습니다. 사차인치를 볶을 때에는 센불이 아닌 약한 불로 해주시고 기름을 두르지 않습니다. 통으로 함께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땅콩처럼 빻아줘도 좋습니다.
▼ 견과류로 즐겨주기
볶은 사차인치를 평균 하루 15~20개 정도로 체질에 맞게 간식으로 먹어줍니다. 무엇보다 한꺼번에 먹는 것보다는 적당량을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좋으며 다른 견과류와 함께 섭취시에는 양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사차인치 부작용으로 과다섭취시에는 설사, 소화불량, 위장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먹을 때에는 5~6알로 나눠먹고 총 20알 이하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차인치 보관법
사차인치는 견과류의 일종입니다. 견과류의 생명은 바로 유통기한인데요. 보통 개봉후 유통기한이 2~4개월입니다. 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공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약간 더 깁니다. 무엇보다 사차인치에는 지방성분이 많기때문에 산소나 습기에 노출되면 산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방이 인체에 해로운 성분으로 바뀌면서 맛과 모양도 변질되기떄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잘못보관 시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가 있는 곰팡이가 생기는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이 곰팡이는 볶는 등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무조건 버려주셔야 합니다. 눅눅하고 색이 진해지거나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망설이면 안됩니다. 때문에 견과류를 사왔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혹은 냉동보관해주셔야 합니다. 냉장보관하였다하더라도 밀몽이 되지 않거나 습기가 많을 때에는 안심할 수 없으니 꼭 밀폐용기, 지퍼락에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사차인치 먹는법과 사차인치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건강]부작용, 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몬밥효능 및 부작용 (0) 2018.05.25 노니원액먹는법 복용법 한눈에 (0) 2018.05.21 부라질너트 효능 및 보관법 (0) 2018.05.19 쑥개떡 만드는법 손쉽게 뚝딱, (0) 2018.05.09 방풍나물보관법, 요리법 깔끔정리 (0) 201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