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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관상으로 보는 나의 운세 체크
    [인생]관상/얼굴관상 2018. 3. 2. 10:28

     

    사람은 기본적으로 관운과 복운, 초년의 운세를 볼 때 이마를 봅니다. 이마가 좋은 사람은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할 만큼 단체의 장이나 동네 이장이라도 할 수 있는 상입니다. 아마 어렸을 때 반장, 회장, 부반장 같은 직급도 맡아봤을 것입니다. 그만큼 머리에서 이마는 자신의 명함이자 복록의 시작입니다. 여기에 눈이 좋으면 더욱 금상첨화로 특히 여자는 이마가 좋아야 합니다.
     


    이마는 부모로부터 받는 덕과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보내는 동안 고생을 할 것인가 아님 안락할 생활을 영위할 것인가를 보는 관운과 직장, 단체장이 될 만한 그릇인지 보는 척도이기도 합니다. 만약 이마가 기울어져 있거나 중간이 움푹 들어가 있는 경우 30세 전에 고생을 할 것임을 예견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스스로 이를 잘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대비한다면 화를 줄일 수 있습니다. 
     

    좋은 이마는 넓고 약간 앞으로 나와 있으면서 상처가 없고 혈색이 좋습니다. 만약 이마의 발달이 뛰어나지만 중정이나 하정이 발달하지 못하다면 두뇌는 뛰어나지만 실행력과 정이 부족합니다. 얼굴을 우주에 비유한다면 이마는 하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털이 들쭉날쭉 나 있지 않아야 하고 제비꼬리처럼 털이 나지 않아야 좋습니다.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이마에 보형물을 넣는 성형수술도 합니다. 하지만 이마를 살리는 것도 자신의 얼굴의 균형을 맞춰서 살려야지 조화를 깰 정도로 너무 높거나 솟아서 올리면 오히려 불행하다 하여 관상학적으로 좋게 보지 않습니다. 가령 이마는 너무 높게 고치고 얼굴은 작은 경우입니다. 이마가 얼굴의 반을 차지하고 그로 인해 눈썹은 일자 모양으로 만들면 내려앉은 형이라 해서 눌린형으로 변합니다. 이때는 눈초리도 변해서 아래에서 위로 치켜뜨는 것으로 바라보게 되면 자신은 바로 본다 하더라도 상대방은 그렇게 보지 않아 오히려 인상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어 본인의 인생을 망치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이마성형을 하는 분들을 보면 한 가지만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쌍꺼풀은 물론 코 수술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코를 좁게 깎으면 관상학적으로 매우 좋지 않습니다. 특히 과하게 나온 이마에 41세의 시작을 알리는 코뿌리에서의 급경사가 마치 스케이트를 타듯이 급하게 내리 박히는 운을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성형수술에서 이마는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얼굴의 조화를 맞춰서 해야 자신의 기운도 살리고 인생도 펼쳐지는 것입니다. 관상은 조화입니다. 하나만 특출난 것보다는 조화를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좋은 이마를 타고났다고 해서 그것만 믿고 덤비는 것은 금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시기별 운기가 있습니다. 20대가 넘어서도 이마가 적당하니 좋으면 진로의 선택을 신중히 해서 발전의 발판으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나쁜 이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항상 경건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하고 음덕을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의 파란도 그칠 것입니다. 오늘은 전체적인 이마관상으로 보는 운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관상에 대한 글은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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