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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광대 관상 그렇게 안 좋은 것일까?[인생]관상/얼굴관상 2018. 3. 15. 21:00
광대뼈관상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내적으로는 그 사람의 인내력과 기력이고 외적으로는 저항력과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광대뼈는 높고 돌출되어 있으며 살집이 좋은 것이 길하다고 판단합니다. 대신 높이 돌출은 되어 있으나 뼈만 돌출되어 있다면 형태는 좋지 않습니다.
■ 오늘은 광대뼈관상 중 옆광대관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옆광대관상
기력이 왕성하고 저항심이 강하다는 것이 특징인 옆광대는 이것도 앞쪽 광대뼈가 나온 사람 좋게 평가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좋지 않게 평가합니다. 앞광대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혼자만의 은밀함으로 대책을 강구하는 편입니다. 무조건 옆광대가 있으면 좋지 않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해석입니다.옆광대임에도 그 광대뼈가 귀쪽을 향해 내려갈수록 성격이 음험해서 좋지 않은 소리를 들으면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보이지만 언젠가는 앙갚음을 하려고 기회를 엿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광대뼈가 옆광대에 위쪽으로 올라붙었다면 이는 학자나 예술가 기질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 경우 음험함은 덜하고 인간의 깊이와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으로 봅니다. 조용히 노력하는 타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 옆광대와 앞광대가 모두 나와 있는 관상
좋은 점만 타고난 사람입니다. 이는 앞쪽이 나와 있을때의 나타나는 급함과 옆쪽에 나와 있을때에 나타나는 신중함이 서로 조화를 이룹니다. 기회를 엿보는 데 민첩하고 상대에게 트집이나 잘못을 따지더라도 이런 사람은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양쪽 광대뼈가 다 나와있는데 살까지 있다면 매우 좋습니다. 적당히 치고빠지는 스타일입니다. 뼈가 나타나는 가시를 살이 잘 덮어주므로 냉정함도 있고 근성이 있으며 동료나 주변사람으로부터의 평판도 좋습니다.광대뼈는 힘의 상징인만큼 벌어지듯 솟아오른 모습이 힘을 느끼게 하고 그 어떠한 자리에 있다 해도 적지 않은 파워를 발휘할 것입니다. 요즘 여성들은 지나치게 광대가 도드라진 것을 싫어하나 현재와 같은 시대에 앞면과 옆면이 약간 도톰하다면 그것은 곧 자신을 지키는 힘이 될 것입니다.
■ 광대와 연관이 강한 여성의 볼은 '사랑의 창고'와 같다.
50대 후반의 여성의 볼이 살이 빠지고 홀쭉하다면 물질적인 어려움은 물론이거니와 사랑의 빈곤도 함께 나타납니다. 이 말은 듣는 말에 따라서 남편이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갖가지 이유로 인한 사랑의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말년의 삶이 대단히 외롭고 고달플지 모릅니다.이와는 반대로 나이가 들어도 볼살이 아기 볼기짝마냥 통통하고 보기좋게 살이 있는 경우에는 물질과 애정생활에 이상이 없이 둘의 시너지가 더 타올라 풍요해지고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이 이어집니다. 가령 30,40대에 혼자지내거나 외롭다하더라도 볼이 아름답다면 50대 후반에도 사랑을 나눌 상대를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볼은 얼굴 중에서 가장 보드라운 곳이며, 열을 잘 발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성의 볼은 입이나 눈 못지않게 애정을 잘 전달하는 곳입니다. 서양에서 인사를 할 때 볼을 맞대는 것 역시 자신의 정표를 가장 따뜻하고 부드러운 곳을 통해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옆광대관상은 광대뼈의 모양이 위로 솟아있으냐 또는 아래로 내려가있느냐를 잘 봐서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광대뼈는 코를 보좌하는 신하와 같아서 코가 아무리 잘 생겼다하더라도 광대뼈가 제대로 보좌를 하지 못하면 좋으니만 못하니 코가 약간 부족하더라도 광대가 좋아야 합니다. 오늘은 옆광대 관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더 많은 관상글이 있으니 이전글 참고하시면 '재미있는 관상이야기'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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