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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안 관상 집중탐구시간[인생]관상/얼굴관상 2018. 3. 18. 08:40
일반적으로 삼백안의 사람은 지기를 싫어하고 승리자가 되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때문에 강한 정복욕과 함께 뛰어난 수완을 가졌기에 운세가 좋든 나쁘든 매가 강합니다. 나폴레옹은 이 삼백안의 좋은 예입니다. 이 상의 사람은 사업의 경영자, 지배자로 올라가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사업과 연애, 결혼에서 매우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도가 지나칠만큼의 일이 있거나 조금만 어긋나도 큰 손해나 타격을 입습니다. 또한 애욕을 위해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상대에게 자극을 주는 등 이른바 변태적으로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 오늘은 삼백안 관상입니다. 삼백안도 종류에 따라 2가지로 나뉩니다. 상삼백안과 하삼백안인데요.01 상삼백안(上三白眼)
눈동자가 마치 서산에 걸쳐진 해와 같이 흰자위가 눈 좌우뿐만 아니라 상단에도 드러나 있습니다. 이런 눈을 두고 관상학에서는 객사(客死)상이라고도 했습니다. 요즘과 같은 세상에서는 특히 교통사고를 조심해야하고 이 밖에도 조난사고나 폭력사고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런 눈은 성격적으로도 신경질적이고 괴팍한 성격을 지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흰자위가 너무 드러나이지 않은 상삼백안의 경우에는 권모술수형입니다.
02 하삼백안(下三白眼)
상삼백안 못지 않은 흉상입니다. 이흰자위가 아래에 있고 검은 눈동자가 위로 가 있는 눈입니다.이런 눈은 신의가 없고 배신행위에 익숙하며 일생에 한 두번은 교도생활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수명도 짧은 편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이런 눈을 가졌다면 출산 전후를 조심해야합니다.
단 하삼백안이라 하더라도 즐거운 일이거나 좋은 일이 생길 때 눈이 치켜떠지고 좋지 않은 생각을 할 때 내리떠지는 하삼백안 사람은 성격이 밝습니다. 검은자위가 아래쪽의 흰자보다 겨우 보이는 정도라면 성공하는 상입니다.
03 사백안(四白眼)
눈동자가 마치 중천에 뜬 달과 같다하여 사백안이라고 불리는 이런 눈은 눈 흰자위가 상하좌우로 두드려져 눈동자의 초점을 읽을 수 없는 눈입니다. 한 고전에서는 사백안과는 벗삼지 말라 했으니 이는 곧 일반인의 정신세계와는 다른 데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사백안관상은 심신이 허약하여 천수를 기대하지 못합니다.04 계단눈
인체에서 좌우 둘을 가진 기관 가운데 둘이 완전히 똑같이 생기는 것은 거의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유난히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이를 잘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계단눈입니다. 이 눈은 높낮이가 다른 눈입니다. 좌우 한편의 눈이 높거나 낮게 난 형상인데요. 이러한 눈은 팔자가 유별납니다.
가령 멀쩡한 젊은 사람이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마다하고 두세명의 아이가 있는 집으로 결혼을 한다거나 또는 유부남, 유부녀의 세컨이 되어 행복하게 사는 등 보통사람으로는 상상도 못할 사생활을 즐기는 경우입니다. 계단눈은 대부분이 의붓아버지 밑에서 자라나 초년기 인생이 험난했던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격형성에도 문제가 있어 일반인의 생각과는 다른 면이 있습니다.
오늘은 삼백안 관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더 많은 관상글이 있으니 이전글 참고하시면 '재미있는 관상이야기'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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