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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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황니, 관상학적으로 보는 이빨(치아)[인생]관상/얼굴관상 2018. 5. 8. 13:18
치아는 모든 뼈 가운데 가장 깨끗하고 단단한 것만 얽어 모아 입안에 자리를 잡은 것인 만물을 움직여 육부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크고 빽빽해야 하고, 길고 곧으며 만흔 것을 아름다운 치아라고 합니다. 이가 단단하고 튼튼하고 조밀한 사람은 장수하고 이가 무질서하게 나오거나 겹처 나온 사람은 간교한 사람이요, 잇몸까지 드러나는 모양은 갑자기 명을 마치고 이가 듬성하여 사이가 뜨면 가난하고 박복하다 하였습니다. 요즘 TV에 유병재님이 많이 나오는 걸 보면서 그에 대해 찾아보다 연관검색어에 '유병재 황니, 유병재 누렁니, 유병재 이빨'에 를 보고 오늘은 관상학적으로 보는 이빨관상(치아관상)에 대한 글을 적습니다. 저도 유병재님 성격보고 보기와는 다르다고 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누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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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눈썹 관상, 좋은 눈썹이란?[인생]관상/얼굴관상 2018. 5. 7. 10:03
눈썹은 교감 부교감 신경을 관장하는 곳으로, 십이궁에서 형제궁이라고 부르며 팔학당에서 반순학당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형제관계, 수명의 장단, 성격과 재운, 지혜 등을 판단하는 부위입니다. 현대에서는 핵가족 시대라 형제운보다는 대인관계로 봅니다. 좋은 눈썹은 눈에서 높이 올라붙어 있으며, 눈보다 길고 가지런한 눈썹이 좋습니다. 약간 성긴 듯하면 온화하고 총명하며 인덕이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많이 성긴 눈썹은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하며 소극적인 성격이 많습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갈매기눈썹 관상 및 좋은 눈썹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좋은 눈썹이란? 눈썹은 십이궁에서 형제궁이나 눈썹을 보고 형제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눈썹이 좋아야 널리 이름을 알려집니다. 눈썹은 털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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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볼관상 보는방법 두둑하면 무조건 길상이다?[인생]관상/얼굴관상 2018. 5. 4. 09:30
귀는 신장의 싹이고, 오행의 물(水)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귓볼이 둥글고 아래로 처진 사람은 정력이 충만하기 때문에 마음의 화를 다스려 간기를 누르는 것입니다. 또 귓불이 없으면 그 사람은 풍부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관상학에 의하면 귀는 그 사람의 초년운, 특히 세상에 막 태어날 때의 운을 보여줍니다. 말하자면 조상이나 부모에게서 자동으로 물려받은 복, 다른말로 하자면 음덕(蔭德)의 유무와 정도를 여주는 부위가 귀입니다. 귓볼관상 보는방법 귀 중에서도 귓불은 그 사람의 자애로움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의 크기를 드러내는 부위로 봅니다. 다시 말해 귓불이 크고 두터운 사람일수록 정이 많고 배려심이 크며 자애롭다는 의미입니다. ■ 부처님귀라면 무조건 길상일까요? 자애롭고 인자하며 정이 많았던 대표적인 성인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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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보는법 세번째,[인생]관상/재밌는관상 2018. 4. 23. 06:30
관상 보는법 세번째 시간 기(氣)는 우주의 근본에서 뿜어져 나와 그 쓰임에 따라 만물 속에 내재된 채 활동하다가 물질이 수명을 다 하면 원소만 남아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기는 곧 물질의 근본입니다. 논신(論神)에 의하면 "물질(물, 공기, 햇볕)로 혈(血, 피)를 기르고 혈은 기(氣)를 기르고, 기(氣)로써 신(神)을 기른다"고 설명해였습니다. 이를 쉽게 풀이하자면 육신이 온전하게 활동하면 기가 활성화되고 기가 온전하면 신도 안정되어 임무를 완성한다는 의미입니다. 육체가 깨어서 활동하였을 때 신은 눈에 머물고, 육신이 잠들었을 때는 심장으로 들어갑니다. 신이 활동하는 동안에는 두 눈을 통해 태양과 달처럼 빛으로 나타나 만물을 인지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신이 두 눈에 머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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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보는법 두번째,[인생]관상/재밌는관상 2018. 4. 22. 01:00
관상보는법 두번째 - 신(新) 생긴 형상에서 피를 만들어 내고, 그 피는 기를 길러내고 기로부터 신이 비롯됩니다. 따라서 물질 형태가 온전하면 기도 온전하고 기가 바르다면 피도 온전합니다. 이처럼 형태가 신을 길러낸다는 이치를 알아야 기 역시 완전한 것을 압니다. 만일 기가 편하지 못하다면 형상 역시 안정되지 않습니다. 신을 능히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자는 심신 수련을 잘한 군자입니다. 깨어 있을 때는 신이 눈 안에서 활동하고 잠이 들었을때는 신이 심장으로 들어갑니다. 형상으로부터 신이 나오면 해와 달처럼 빛나고 만물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때의 신은 사실 두 눈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눈이 밝으면 정신이 맑게 깨어 있는 상태이고 눈빛이 어두우면 정신도 흐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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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보는법 첫번째 - 형(形)[인생]관상/재밌는관상 2018. 4. 21. 15:51
관상보는법 첫번째 - 형(形) 마의 선생은 이렇게 생각하셨습니다. 사람각자는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귀와 빈천, 현명과 어리석음, 수명, 화복, 선악이 결정되어진 채 육신을 입게 됩니다. 그것을 골격, 피부, 기색, 목소리 등의 생김을 보고 짐작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이치를 아는 자가 없는 것을 애석하게 생각해왔습니다. 때문에, " 관상이란, 사람마다 다르게 생긴 형상을 보고 과거, 현재, 미래의 일을 예측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은 워낙 심오하고 차원이 높기에 평범한 자는 가르침을 줘도 알지 못하고, 신묘한 기운을 타고난 올바른 마음의 소유자여야만 이해할 것이다. 피부는 늘어나거나 줄어들어서 변화가 크지만 골격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일생 전체의 귀천을 알아본다. 이에 피부와 기색은 수시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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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보는법 기본부터 확실히[인생]관상/얼굴외관상 2018. 4. 20. 13:22
동양의 성인 공자는 일찍이 '만상불여심상(萬相 不如心相)'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일만 가지 상이 아무리 제 좋아도 마음의 상만 같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또한 동양 최고의 상서로 꼽히는 마의상서에 나오는 구절에 의하면 '상호불여신호 신호불여심호(相好不如身好 身好不如心好)'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관상 좋은 것이 몸 좋은것만 못하고, 몸 좋은 것이 심상 좋은 것만 못하다는 뜻입니다. 외양과 외모의 아름다움은 잠시요, 한 때일 뿐입니다. 인간에게 불변하는 아름다움이 있다면 그것은 심성일 것입니다. 석가는 화엄경에서 '일체유심조'라 하였고,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하였으니 이상의 모든 말들이 그 표현방식만 다를 뿐 결론은 모두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의미이지요. 얼굴이 짐승처럼 못생겼다하더라도 마음이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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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관상으로 보는 나의 운세[인생]관상/얼굴관상 2018. 3. 21. 14:00
인상학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세세히 구별하여 운세를 판단하는데요. 얼굴의 각 부위를 보기에 앞서 가장 먼저 머리털을 살펴봅니다. 인상학에서 사람의 몸에 돋아나 있는 털은 체모라 하는데 인체를 지구에 비유할 때 털은 산이나 들판에 자생하는 나무와 돌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머리털은 그 사람의 타고난 건강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사람의 머리털은 새까맣게 검어야 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을 귀격으로 봅니다. ■ 머리털은 사람의 체형에 따라 근골질의 머리털, 영양질의 머리털, 심성질의 머리털로 구분합니다. 01. 근골질의 머리털 근골질의 모발은 대체적으로 굵고 단단하며 색깔이 짙습니다. 물론 보통사람보다 모발이 많은 경우도, 적은 경우도 있습니다. 근골질의 머리털을 가진 사람은 성품이 강하나 고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