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관상/얼굴외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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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보는법 기본부터 확실히[인생]관상/얼굴외관상 2018. 4. 20. 13:22
동양의 성인 공자는 일찍이 '만상불여심상(萬相 不如心相)'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일만 가지 상이 아무리 제 좋아도 마음의 상만 같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또한 동양 최고의 상서로 꼽히는 마의상서에 나오는 구절에 의하면 '상호불여신호 신호불여심호(相好不如身好 身好不如心好)'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관상 좋은 것이 몸 좋은것만 못하고, 몸 좋은 것이 심상 좋은 것만 못하다는 뜻입니다. 외양과 외모의 아름다움은 잠시요, 한 때일 뿐입니다. 인간에게 불변하는 아름다움이 있다면 그것은 심성일 것입니다. 석가는 화엄경에서 '일체유심조'라 하였고,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하였으니 이상의 모든 말들이 그 표현방식만 다를 뿐 결론은 모두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의미이지요. 얼굴이 짐승처럼 못생겼다하더라도 마음이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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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관상도 보는법이 따로 있다[인생]관상/얼굴외관상 2018. 3. 15. 01:30
관상학적으로 가슴은 모든 일을 저장하는 공간이며 정신의 궁정(宮庭)입니다. 이러한 궁정이 깊고 넓으면 정신이 편안하고 기의 흐름이 조화롭습니다. 가슴관상을 볼 때 우선 균형을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 만약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함몰되어 있다면 좋지 못하게 판단합니다. 균형이 잘 잡히고 가슴이 길며 두툼하고 밋밋하고 넓어야 좋은 가슴관상입니다. ▼ 두터운 가슴 가슴이 두툽한 사람은 성격이 당당합니다. 때문에 실제로도 길을 걷다가 가슴을 펴고 다니는 사람은 자신감이 넘쳐보입니다. 실제로도 이런 사람은 생활력도 강하고 건강도 좋습니다. 만약 역경이나 어려움에 빠지더라도 그것을 뚫고 나갈 의지와 행동력이 있습니다. ▼ 얇은 가슴 이와 반대로 가슴이 엷은 사람은 빈천한 상이라하여 건강하지 못합니다. 성격도 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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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통해 알아보는 사람의 심리[인생]관상/얼굴외관상 2018. 2. 23. 11:37
사람은 상황에 따라 목소리와 말씨가 변합니다. 잘 될 때는 목소리가 커지고 말씨도 매끄럽지만 힘들 때에는 목소리도 작아지고 소곤거리는 목소리를 내곤 하는데요. 사실 큰 인물이 된다면 그런 변화에 상관없이도 태도나 말소리, 말씨는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오늘은 말씨와 목소리를 통해 상대방을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빠른 말씨로 계속 떠드는 사람은 경솔하다. 말이 빠른 사람이라 하더라도 지혜가 있는 사람은 일목요연하지만 그저 그런대로 이것저것 되는대로 이야기를 늘어놓기만 하는 사람을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알아차리기 마련입니다. 무작정 말만 뱉어내기만 하는 사람은 성급한 성격에 오버센스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런 사람은 정신없이 떠들고 나서 '아차'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상대방을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