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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면을 취하기 위한 5가지 방법 핵심콕!
    [생활]유용정보 2018. 3. 19. 12:30

     

    요즘 현대인들은 수면부족으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지나친 잠은 능력을 저하시키지만 부족한 수면은 건강을 해칩니다. 때문에 사람마다 자신의 수면시간에 맞춰서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요. 제대로 된 숙면을 위해서는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숙면을 취하기 위한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카페인 음식은 취짐 전 2시간 이내에는 마시지 않는다.
    체질에 따라 잠자기 전에 녹차나 커피를 마셔도 끄덕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들어있는 한 흥분 작용이 영향을 끼쳐 잠드는 것과는 상극일수밖에 없습니다.

     

     02 담배를 줄인다.
    담배의 니코틴은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그로 인해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아무래도 잠드는 데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니코틴은 카페인보다 빠른 스피드로 대뇌를 흥분시키므로 졸림을 쫒아버립니다.

     

     03 취짐 직전에는 뜨거운 물의 목욕은 금물
    사람 중에는 자기 전에 뜨거운 물로 샤워해야 잠이 잘 온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혈행이 너무 촉진되어 교감신경을 자극시키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면 곧바로 잠을 자는 것이 어렵습니다. 우리의 몸에 가장 적당한 탕의 온도는 37도 전후입니다. 오히려 미지근한 물이 효과적입니다.

     

     04 취침 2시간 전까지 모자랄 듯한 식사를 한다.
    식후에 졸린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식후에 위에서 소화 흡수 작용이 시작되면 부교감신경의 활동으로 인해 혈압은 내려가고 호흡도 완만해집니다. 당연히 교감신경의 활동도 저하하고, 심신이 아울러 활동 리듬이 풀어져서 이것이 졸음의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먹기만 한다고 곧 졸음이 쏟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배부르게 식사하면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05 취침 전 격렬한 운동은 금물
    적어도 취침 1시간 이내에 과격한 운동은 금물해야 합니다. 이는 거꾸로 심신을 각성시키는 것이 됩니다. 마음과 몸이 양쪽 모두 과부족이 없이 활동해야 비로서 숙면을 취할 수 잇는데 육체를 피로하게 함으로써 교감신경의 흥분이 앙양된 상태에서 잠자리에 드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를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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