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틀을 잡는방법, 80대20법칙 기억하기

틀을 잡는방법

 

■ 당신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모습인지 인지시켜줄 필요가 있다.

이해관계자가 쉽게 알아듣도록 개념을 단순화하고 한 사람 한 사람 눈높이에 맞춰 설명합니다.

01. 생생하게 보여주기.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서 아이디어를 상대방에게 마치 진짜인것처럼 전달합니다.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이야기에 담긴 핵심 주제는 아무리 많아도 대신 3가지를 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야기는 단순할수록 좋습니다.

02. 사람마다 각각에게 눈높이를 맞춰야 합니다. 이는 서비스가 이해관계자 한 사람 한사람이 가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풀어나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질문을 받았다면 적절한 예를 들어 서비스의 어떤 기능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이해시키고 설명한다면 이해관계자는 당신의 틀을 정말 쓸만한 서비스라고 느낄 것입니다.

03. 단순함을 고수합니다. 설명과 시연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이해관계자의 핵심 요구사항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점은 밝히되 다시 한 번 간결하고 정확하게 요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는 것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은 하고 이야기의 맥락을 알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제시하는 것도 좋습니다.

 

80대 20의 법칙을 이해하기

 

고객은 기능 가운데 2-%를 이용하는 데 전체 이용시간의 80%를 소비합니다. 이 20%기능을 만들고 개선하는 일에 집중하십시오. 그렇다면 고객에게 유용하고 멋진 경험을 선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을 지켜야 합니다.

01. 핵심 기능을 완전하게 만듭니다. 고객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반복 작업을 조금이라도 쉽게 처리하고 싶어합니다. 고객이 기대했던 대로 기능과 품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고객이 만족하는지를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기능을 세런되게 다듬는 작업은 그 다음의 일입니다.

02. 고급 사용자 역시 만족해야 합니다. 고급 기능을 안 보이게 숨겨 두었다가 고객이 이 기능을 쓰려는 순간 드러내면 됩니다. 설계 발견법을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개발하면 고급 기능에 접근하는 방식을 명확하고 깔끔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선택 항목을 너무 한꺼번에 많이 제시하면 안되지만 고급 사용자는 원하는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하여 세심한 제어를 원합니다. 때문에 고급사용자를 위한 복잡한 기능을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03. 제일 유용한 20%를 갈고 닦습니다. 우선 고객 행동을 관찰해보십시오. 고객은 서비스를 우리가 전혀 의도하지 않았떤 방식으로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고객이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관찰합니다. 관찰을 통해 통찰을 얻고 이 통찰을 바탕으로 기존 기능을 개선하고 또 새로운 기능을 출시해서 빨리 이를 세상에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