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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시간에 숙면하는 3가지 방법
    [생활]유용정보 2018. 3. 23. 13:11

    어떤 사람은 머리를 바닥에 대자마자 코를 골기시작해서 일어날 때에 벌떡 잠에서 깨는 사람이 있는가 하며 어떤 사람은 1시간이나 잠을 자려고 노력해도 수면에 못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잠을 못 자서 목이 뻐근할 때가 잇는데 이 아픔은 3~4일 지속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짧은 시간에 숙면을 하고 밀도있는 잠을 자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마도 마음에 스트레스가 없어야 하고 육체의 피로도 편중되지 않은 쾌적의 상태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장의 여러 기관에도 병적인 피로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다시 말해서 완전히 건강한 사람이 하루의 피로를 과부족없이 지니고 있는 상태가 아니면 이상적인 수면을 얻을 수 없습니다.

     

    ■ 오늘은 짧은 시간에 숙면하는 3가지 요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두뇌
    자리에 누웠을 적에 뇌가 평온한 휴식 상태에 있지 않으면 여간해서 잠들기 어렵습니다. 흥분의 여운을 지닌 채 잠들면 이내 잠이 깨거나 꿈을 꾸곤하는데요.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숙면했다는 느낌이 없다는 것은 이러한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격한 운동이나 육체 노동을 했을 때에도 오히려 잠들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는 두뇌와 육체의 피로에 밸런스가 맞지 않았기때문입니다.

     

    02 육체
    육체가 거의 피로를 느끼지 않고 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두뇌가 휴식을 원하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없습니다. 두뇌는 피곤해 있으므로 잠드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체내에 남아도는 과분한 에너지의 영향으로 인해 몸을 심하게 뒤척거리거나 몸을 꼬아서 수면을 스스로가 방해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떠도 만족한 숙면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03 내장
    내장은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지만 그 양을 의식적으로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에너지의 사용량은 음식의 양과 비례합니다.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것을 섭취할 때와 그렇지 않을 것을 다량으로 섭취할 때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에는 큰 차이가 납니다.
    특히 위장이나 간장의 활동에는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한데요. 수면이라는 것은 근육, 세포, 혈액 등이 모두 온전하게 휴식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 때 위장에 많은 양의 음식물이 남아있다면 두뇌나 육체는 잠이 들고 싶다하더라도 혈액은 위장 주위에 남아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숙면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뇌와 육체는 함께 충분은 활동을 시키되 내장을 혹사시키지 않고 잠드는 것이 숙면을 초래합니다. 머리를 잘 활동시키고 육체를 잘 움직여야 하나 과식은 거꾸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식사 후 2시간 이내에 잠을 자면 위장에 큰 부담을 주어 숙면에 방해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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