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로 수익을 내기 위한 마음가짐

OECD 회원국가 중 행복지수가 거의 바닥에 있는 우리나라지만 평균 근로시간은 최상위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는 열심히 일은 하지만 만족은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맞벌이를 하는 부부는 더 합니다. 나가는 돈은 많고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이제는 월급만으로 저축해서는 절대 여유롭게 또는 안정적으로 사는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그때문일까요. 요즘은 일반인의 재테크 관심도는 최고조입니다. 그 중에서도 수도권부동산이 들썩이기때문에 너도나도 수도권으로 모입니다. 경매도 마찬가지입니다. 낙찰가율 100%넘는 것은 기본입니다. 사실 경매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훌륭한 투자방법이고 돈이 적다 하더라도 작은 물건부터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마구잡이 투자나 묻지마투자, 누가 어디를 했더니 돈을 벌었다 등의 투자는 실패할 확률이 높고 실패를 하더라도 누군가의 탓을 할 수 없습니다. 고스란히 본인의 몫으로 남습니다. 때문에 투자에 앞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공부를 하더라도 100% 수익률은 보장할 수 없지만 실패확률은 확실히 줄여줍니다. 또한 한 번 공부를 한다면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나중에는 감각도 생기고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흐름도 파악할 수 있기에 수월하게 부동산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하는 것을 귀찮아하지마시고 본인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자기자신을 믿어보십시오. 그리고 필요성을 느꼈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말고 즉시 실행하기를 바랍니다. 필연은 우연을 가정해서 오며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마십시오. 어떤 것을 간절히 원하고 무언가를 절실히 필요로해야 더 값진 결과가 오는 것입니다. 빌게이츠도 어떤 일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면 이미 그 일에 대한 성공은 반은 이룬것이나 마찬가지로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은퇴하면 좀 편안하게 살고싶어하고 은퇴 이후에도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어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간절하고 구체적이어야합니다. 특히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주택이라는 것은 고가의 상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 사람이 그동안 모아온 전 재산일지도 모릅니다. 고가인만큼 신중해야하고 진지해야합니다. 수익에 그저 눈이 멀어 얕은 지식으로 함부로 투자를했다가 오히려 숨은 복병으로 낭패를 겪기도 합니다. 본인의 돈을 투자하는만큼, 스스로가 재테크하는만큼 경매입찰을 하기 전에 충분한 학습과 현장을 볼 줄 아는 혜안을 지녀야합니다. 무엇보다 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면 물건 검색에서 현장조사, 완벽한 권리분석까지 마치고 힘들게 입찰에 들어가더라도 수많은 경쟁자뿐만 아니라 몇 번의 입찰에 번번히 패찰하면 부동산 경매의 열정이 시들어질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화려함에 좀 더 매료됩니다. 특히 경매를 통해 몇 개 낙찰받았다, 돈을 10억 벌었다는 말을 심심찮게 듣습니다. 하지만 거의 과거의 자료일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부동산경매로 부자가 되는 것은 이제는 힘들지모르겠지만 본인이 노력한만큼의 수익은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몇 건을 낙찰받았다고 해서 돈을 버는 구조가 이제는 아닙니다. 법은 해마다 바뀌고 거기에 따른 학습도 필요합니다. 대출이나 중개업소의 비즈니스, 난해한 법률관계와 명도과정을 겪어야하기에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부동산 경매 재테크는 본인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시류에 영입하여 분위기에 휩쓸리면 절대 안됩니다. 결국에 수익이 목적이고 남들보다 더 정확하고 많은 정보와 단련된 학습의 질만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