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만 할 관상VS결혼할 관상 '도화살'

 

(사진은 주관적으로 가져왔습니다.^^)

사람의 성향은 모두 다르나 그 중 자신의 삶이 속박당하는 것이 싫고 자유를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가끔 한 번씩 결혼에 대한 환상이나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구속이 싫고 한 사람과 오래 사는 것에 대해 고개를 저으며 결혼을 하지 못합니다. 반면 이와는 반대로 일찍 가정을 꾸려서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의 안정감도 중시하고 짝을 만나 결혼하여 아이를 갖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겪고 싶어합니다.

많은 것은 제외하고 우선 크게 두가지로 사람을 분류하여 본다면 여기서 연애할 사람이나 결혼할 사람에 대한 얼굴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게 한다면 여러 부분에서 좋은 점은 나는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만나면 결혼이 더 빨리 성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결혼하고 싶은데 상대방은 연애만을 원하면 서로 고통스러운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애할 사람, 결혼할 사람 얼굴로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여기서 연애를 할 사람을 딱 집어서 이야기한다면 이와는 반대의 사람은 결혼할 사람이겠죠. 혹시 '도화안', '도화살'에 대해 들어보셨는지요? 이를 그대로 풀이하면 '복숭아꽃 얼굴'이라는 뜻입니다. 이들이 바로 결혼보다는 '연애'만을 중시할 관상이 확률이 높습니다. 왜 그렇다면 하고 많은 꽃 중에 복숭아일까요? 복숭아는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히면 그 열매가 너무 아름다워 많이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인기에 비유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도화안은 그만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인기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관심을 보이고 열광을 하며 또 좋아합니다. 본인도 이를 알기때문에 용모가 반듯할뿐만 아니라 남을 즐겁게 해주는 재주도 갖추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는 도와안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01. 눈이 촉촉합니다. 우리가 TV에서 연애인들 중 눈가가 우수에 찬 거 처럼 마치 눈물이 흐를거 같이 촉촉한 젖은 눈동자를 보면서 '눈이 정말 멋있다, 예쁘다, 금방이라도 눈가에 물이 고일거같아'라는 말을 합니다. 도화안을 가진 사람의 첫번째 특징은 바로 촉촉한 눈가입니다.

02. 둘째, 웃을때 눈가의 미세한 주름이 생긴다. 눈 끝이 물고기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어미라고도 불리는데 관상학에서는 이 어미에 주름이 3줄 가 있으면 천하의 바람둥이라고도 부릅니다. '눈 웃음을 살살 친다' 이런 말을 듣는 분 중에서 이성에게 호감이 적은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03. 입술이 빨갛고 도톱합니다. 이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분이 이성을 끌어당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04. 손이 하얗고 손가락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하얗고 길쭉한 손은 도화에 해당합니다.

05. 주로 입주변이나 코, 눈끝에 점이 있는 경우도 도화안으로 봅니다.

 

이렇게 도화안을 가진 사람은 인기가 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연애를 할 기회가 많고 결혼을 싫어하며 인기를 즐기며 살기도 합니다. 만약 결혼을 한다면 이후에도 인기가 끊이질 않을 것이니 결혼 생활에 어려움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도화살관상을 연애만 할 관상이라고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