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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재 황니, 관상학적으로 보는 이빨(치아)
    [인생]관상/얼굴관상 2018. 5. 8. 13:18

    치아는 모든 뼈 가운데 가장 깨끗하고 단단한 것만 얽어 모아 입안에 자리를 잡은 것인 만물을 움직여 육부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크고 빽빽해야 하고, 길고 곧으며 만흔 것을 아름다운 치아라고 합니다. 
    이가 단단하고 튼튼하고 조밀한 사람은 장수하고 이가 무질서하게 나오거나 겹처 나온 사람은 간교한 사람이요, 잇몸까지 드러나는 모양은 갑자기 명을 마치고 이가 듬성하여 사이가 뜨면 가난하고 박복하다 하였습니다.

     

    요즘 TV에 유병재님이 많이 나오는 걸 보면서 그에 대해 찾아보다 연관검색어에 '유병재 황니, 유병재 누렁니, 유병재 이빨'에 를 보고 오늘은 관상학적으로 보는 이빨관상(치아관상)에 대한 글을 적습니다. 저도 유병재님 성격보고 보기와는 다르다고 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누렁니는 관상학적으로 좋지 않은걸까요?

     

    유병재 황니, 관상학적로 보는 이빨(치아)

     

     

    속설로 조금은 노란 빛을 띈 치아가 오히려 건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상학적으로는 하얀 치아가 좋은데요. 선천적으로 치아색이 누렇다면 좋지 않지만 치아의 색은 흡연, 카레, 유색소 음식 등으로 치아가 누렇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유병재씨는 아마도 후천적인 이유로 치아가 변색되어 누런이를 가지게 되는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예로부터 치아가 밝고 희면 원하는 일을 모두 성취하고 누런 빛깔의 치아를 가진 사람은 하는 일마다 실패하며, 이가 옥처럼 희고 깨끗하면 고귀하게 될 상이라 하였습니다.

     

     

    사람이 치주염에 걸리면 잇몸 색깔이 붉어지거나 진한 보래색으로 변하고 부풀어 오릅니다. 입 냄새도 나는데 염증이 심해짐에 따라 구취도 심해집니다. 치아 자체가 약해서 부스러지는 것은 신장 기능이 약하기 때문으로 이때는 짠맛이 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의 원기가 부족해서 오는 치아질환에는 잇몸이 패이고 이뿌리가 드러나면서 흔들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치아 사이가 자꾸 벌어지는 것은 신장기능이 약해서입니다. 치통 역시 이 부분이 허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에 검은 빛이 도는 것 또한 신장이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치아가 약하거나 없어서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면 소화기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영양소를 보충해주지 못하여 병이 생기고 몸이 허약해지면서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 뻐드렁니 관상
    남성의 뻐드렁니는 말이 많으며 음식을 먹을 때도 게걸스럽습니다. 재물복은 다소 타고났지만 수명은 짧은편입니다. 이는 치아가 바깥쪽으로 뻐드러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입은 힘을 잃는 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뻐드렁니라면 남편이 신체상 장애가 있거나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뻐드렁니 현상에다 윗입술마저 치켜 든 꼴이면 자식의 자리인 인중을 해치게 되어 다 크운 자식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뼈드렁니인 사람은 대개 수다스럽습니다. 또한 이야기에 별로 내용이 없습니다. 또 이런 사람은 비밀을 지키지 못합니다. 남의 비밀뿐만 아니라 자신의 비밀도 털어 놓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뻐드렁이는 일에 있어서 수완가이고 합니다.

    흔히 뻐드렁니라고 부르는 이는 위아래의 이가 앞쪽으로 튀어나와 입 전체가 튀어나와 보이는 이를 가리킵니다. 이런 이를 가진 사람은 추진력과 실행력이 좋고 말솜씨도 좋습니다. 또한 자존심이 강하고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리더가 되어야 직성이 풀리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간섭과 잔소리가 많아 사람을 피곤하게 합니다.

     

    [유병재 황니탈출]

     

    옛말에 이르기를
    “치아가 곧고 총총하여 모지면 군자의 상이다. 반면에 소인의 무리는 어금니가 성글다. 희기가 백옥 같고 모양이 가지런하면 어려서 뜻을 일고 관에 출입한다. 입술이 붉고 이가 희면 문장에 재주가 있고, 게다가 눈썹이 수려한 가운데 눈 위에 높이 붙으면 귀인의 상이다. 이가 가늘거나 작거나 이 사이가 성글면 모두 빈긍 단명할 상이니, 어려운 가운데서 온갖 노력을 다해도 심력만 허비할 뿐 벼슬 운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치아는 예로부터 오복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자연으로 볼때는 땅속에 숨어 있는 광석, 금, 은, 보물과도 같으므로 복치를 소중히 가꾸어야 합니다.

     

    치아와 관련된 이전글

     

    오늘은 유병재 황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관상학적 이빨관상(치아관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재미있는 관상이야기는 이외에도 많사오니 아래 이전글 확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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