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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쪽귀가 먹먹 속시원하게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18. 5. 16. 10:53

    갑자기 어떤 일을 하고 있을 때 귀가 막히면서 한쪽귀가 먹먹한 증상을 겪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기도 하는 이러한 증상은 사실 쉽게 간과하기 쉽지만 이러한 증상을 그냥 두다가 더 큰 병을 키울 수 있으므로 오늘 알려드린 증상과 원인, 이유 또 해결법을 통해 분석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한쪽귀가 먹먹 속시원하게 확인

     

    한쪽귀가 먹먹 원인 대표적인 5가지

     

    ▼ 이관기능장애

    우리 몸의 기관은 평상시에는 굳게 닫혀있지만 기능의 이상으로 인해서 개방이 됨으로써 자신의 호흡소리나 심장 소리가 들리거나 통증을 느끼거나 한쪽 귀가 먹먹하다는 등의 증상을 의미합니다. 특히 닫힘 기능이 정상이 아니기때문에 고래를 아래로 숙여주며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됩니다. 증상이 만성적이라면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돌발성 난청

    어느날 갑자기 일어났는데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한쪽기가 삐~ 소리가 나거나 혹은 막히는 듯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돌발이라는 단어가 붙은 만큼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다가도 갑작스럽게 귀의 청력이 손실되기도 합니다. 발생 후 7일 정도가 골든타임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뇌종양, 바이러스 감염 등 다양합니다. 

     

     

     

    급성 중이염

    면역력이 낮은 어린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쪽 귀가 멍멍하거나 불편함을 느낍니다. 급성 중이염은 감기나 알레르기, 세균 등으로 인해 귀쪽 점막이 부풀어 올라 기능을 저하시키고 세균 증식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특히 감기가 걸렸을 때 중이염이 함께 발병하는 경우가 높으므로 부모님은 아이의 면역력관리에 항상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나 염증이 머리쪽으로 퍼져서 잘못되면 뇌수막염과 같은 합병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귀지

    가령 귀지가 꽉 참으로 인해 한쪽귀가 먹먹함을 느끼거나 잘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너무 자주 귀지를 파내거나 잘못 파는 습관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특히 나이가 어린 사람이나 습관이 잘못된 경우 볼펜이나 면봉 같은 도구로 마구 돌리거나 자주 파내는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면봉은 오히려 귀지뿐만 아니라 외이도 깊숙이 밀어넣어 증상을 더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메니에르병

    내이의 막미로에 내림프액이 넘쳐나서 생기는 질환으로 메니에르병에 걸리면 한쪽 귀가 먹먹하거나 반복적인 어지러움 증, 청력저하, 귀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메스꺼움, 구토, 두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령 어지러움증은 하루 20분 이상 지속이 될 수 있고 회복기까지는 며칠이 걸립니다.

     

     

    ▼ 한쪽귀가 먹먹 해결방법

    보통 높은 산에 올라가거나 비행기를 타는 등으로 인한 기압차로 귀가 먹먹해지는 것을 경험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곧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최근 감기로 고생을 했거나 알레르기가 있거나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면 한쪽 귀막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4일 이상 지속된다면 진찰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외상에 의한 한쪽귀가 먹먹하다는 증상이 느껴질 때에는 무조건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때문에 진찰을 통한 치료시기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특히 그냥 두거나 병원에 가지 않고 자가 치료를 하는 경우 고막 파열로 인한 세균 감염으로 오히려 천공이 지속되거나 세균이 침입하면 급성 혹은 만성 중이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돌발성 난청이나 중이염 등은 빠르 치료시기가 관건인데 빠르면 빠를수록 회복할 가능성이 높고 정상적인 청력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또한 난청과 같은 경우 역시 이빈이후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해야 합니다.

     

     

    메니에르병과 같은 경우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갔다면 어지럼증의 빈도, 증상, 청력 감소의 양상과 청력 검사 등의 결과를 통해 진단을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워낙 다양하기때문에 찾기가 어려어서 꾸준히 병원에 방문하여 경과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특수 청력검사나 온도안진 검사 등을 추가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식사조절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며 저염식으로 음식을 먹어주어야 합니다. 가령 10에 1~2명은 약물투여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 귀와 관련된 관상시리즈 글

     

    오늘은 '한쪽귀가 먹먹해요'와 관련하여 증상과 원인,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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