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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볼관상 보는방법 두둑하면 무조건 길상이다?
    [인생]관상/얼굴관상 2018. 5. 4. 09:30

    귀는 신장의 싹이고, 오행의 물(水)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귓볼이 둥글고 아래로 처진 사람은 정력이 충만하기 때문에 마음의 화를 다스려 간기를 누르는 것입니다. 또 귓불이 없으면 그 사람은 풍부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관상학에 의하면 귀는 그 사람의 초년운, 특히 세상에 막 태어날 때의 운을 보여줍니다. 말하자면 조상이나 부모에게서 자동으로 물려받은 복, 다른말로 하자면 음덕(蔭德)의 유무와 정도를 여주는 부위가 귀입니다.

     

    귓볼관상 보는방법


    귀 중에서도 귓불은 그 사람의 자애로움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의 크기를 드러내는 부위로 봅니다. 다시 말해 귓불이 크고 두터운 사람일수록 정이 많고 배려심이 크며 자애롭다는 의미입니다.

     

    부처님귀라면 무조건 길상일까요?
    자애롭고 인자하며 정이 많았던 대표적인 성인이 부처님이고 그래서 부처님의 귀는 크고 귓볼 또한 매우 도톰하면서 길게 늘어진 형태로 표현됩니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귀가 도톰하고 크다면 누구보다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큰 사람이라 판단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귓볼이라 하더라도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가령 주벼에 사람이 따르지 않고 일이 제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만큼 마음고생이 심한 스타일입니다.

     

     

     

     

    ■ 귓불이 그래도 있으면 좋은 이유
    귓불은 귓바퀴의 밑에 붙은 살로 타고난 덕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귓불을 일명 귓밥이라고도 하는데 관상학에서 이 귓밥이 있다는 것은 곧 밥을 굶을 일이 없다는 징표로 봅니다. 귓볼이 크고 두툼하다는 것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고 풍족하게 살 운명이라는 표지입니다.

     

    귓불이 있고 두툼한 사람은 정에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당연히 주변사람들을 잘 챙기고 대부분 따스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일에 대한 미련을 쉽게 버리지 못하며 옥망이 강하고 속으로 욕심이 많기 때문에 이로 인해 속으로 마음을 많이 상하게 됩니다.

     

     

     

    당연 귓볼은 있으면 좋은 것이고 크면 더 좋겠지만 힘이 없이 늘어지기만 한 귓불은 오히려 약한 몸 상태와 쓸데없는 욕망, 게으름을 상징합니다. 태아의 머리는 귓볼에 해당하여 귓바퀴의 위쪽이 튼튼하면 학식이 좋고 귓불이 튼튼하고 잘 발달되었다면 덕이 있는 정도를 넘어서 부모에게서 받은 좋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때문에 임신을 하면 예로부터 태교에 신경을 썼는지 그 이유가 바로 이러한 것들 중 하나때문입니다.  

     

    귀와 관련된 관상시리즈 '이전글'

     

    오늘은 귓볼관상 보는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관상과 관련된 글이 많사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들을 참조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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