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쇼파 닦는법 확실한 4가지 방법

가죽소파는 제대로 관리 해주지 않으면 쉽게 망가집니다. 떄문에 손상을 최소화하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죽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사용법에 맞게 이용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 중에서 가죽쇼파 닦는법은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가죽이 상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우리 몸에서 나오는 땀 속에 들어있는 염분때문이기도 한데요. 특히 염분은 가죽을 상하게 하고 변하게 하므로 여름철에 특히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가죽쇼파 닦는법 대표적인 확실한 4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가죽쇼파 닦는법 확실한 4가지

 

 1.  마른천으로 닦아주기

외출하고 돌아오면 우리의 옷이나 얼굴, 몸에는 화장품, 기름, 각종 에센스, 밖에서 끌고 온 미세먼지 등의 물질 등이 묻어 있는데요. 이때 바로 씻지 않고 피곤함에 소파에 몸을 눕곤 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쉽게 가죽쇼파가 망가지게 됩니다. 때문에 일주일에 1번 정도는 부드럽고 마른 천으로 소파 전체를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물걸레를 사용하면 가죽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2.  우유로 닦아주기

우유와 물의 비율은 1:1로 섞어준 다음 큰 대야에 담아둡니다. 마른 헝겊천을 준비해서 대야에 푹 적시도록 넣어 준 뒤에  한번 물기를 짜준 뒤 가죽쇼파를 닦아 줍니다. 아마 많은 때가 나올 것입니다. 가령 조금 때가 탄다 싶으면 온수로 천을 다시 빨아서 소파를 닦아줍니다. 이 경우 오래된 소파의 묵은때를 닦을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3.  바나나 껍질 이용하기

바나나 껍질 안쪽을 사용해서 소파를 닦아주는 방법입니다. 바나나 껍질을 준비해 주신 후 안쪽 껍질로 소파를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그런 뒤에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닦아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4.  가죽 보호제 사용하기

마른 걸레나 천으로 가죽 소파를 닦아주는 행위는 샤워를 해주는 행위라면, 한달에 1회 정도는 목욕의 개념으로 가죽 전용 크리너로 닦아주면 코팅이 되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죽이 더욱 멋스러워지고 광이 나며 수명이 연장됩니다. 가령 가죽 보호제(크리너)가 없다면 집에 영양크림을 이용해 보세요. 가령 샘플로 받은 로션과 섞어 바르고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가죽쇼파 닦는법 그렇게 어렵지 않죠? 무엇보다 가죽 소파를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그만큼 잘 해줘야 비싼 소파를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가죽 소파는 직사광선에 취약합니다. 가령 직사광선에 닿을 경우 그 부위가 탈색이 되어 색이 바래거나 미관상 얼룩이 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가죽소파에 기름이 묻은 경우에는 주방세제를 활용하여 이물질이 묻어나오지 않게끔하여 닦아준 뒤 마른걸레로 한 번 마무리를 해주시고 껌이 붙은 경우에는 얼음을 활용해 껌이 딱딱해지게 만든 후 조금씩 떼어내신 후 닦아주시면 됩니다. 사이펜이나 볼펜이 묻었을 경우에는 물파스를 톡톡 두드려 닦아주시면 되는데 이때 주의하실 점은 휘발성때문에 가죽이 상할 수 있으므로 오염된 부위에만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물에 매우 약하기때문에 가죽 표면에 물을 흘리거나 생기며 바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수분이 오래 소파에 머물게 되면 흡수한 뒤에 증발되면서 건조해지고 딱딱해지기에 물을 되도록 닿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가죽 소파에 냄새가 난다면 섬유 탈취제를 멀리서 뿌려준 뒤에 마른 후 마른 걸레로 닦아주시면 되고 광택을 내고 싶을 때에는 광택제가 없는 경우, 우유나 콜드크림(얼굴크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가죽쇼파 닦는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확실한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