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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관상- 이런눈만 피하라 조심하자![인생]관상/얼굴관상 2018. 2. 27. 11:04
눈은 사물을 보고 그것을 식별하는 감각 기관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눈에 부여된 능력이 그것에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눈으로 본심이나 속마음을 아무리 숨기려 해도 눈이라는 감각 기관에 알게 모르게 본성이 드러납니다. 맹자는 "마음이 바르면 곧 눈동자가 맑고,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곧 눈동자도 어둡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역시 사람의 선악까지도 눈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선인들의 가르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눈은 그 사람의 마음을 아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아닐 수 없습니다. 관상학에서 눈은 얼굴 전체 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은 눈관상에서 꼭 피해야 할 눈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 사백안관상
검은 눈동자는 가운데에 있지만 상하좌우로 사방에 흰자가 보이는 관상입니다.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은 지적인 데가 전혀 없이 동물적 본능대로 움직입니다. 아주 사소한 시비에도 칼부림을 당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인자, 강간범을 비롯해 흉악범에게 이런 눈이 많습니다. 이런 눈을 가진 사람과는 절대 시비를 피해야 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기보다는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속담을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나쁜 놈을 상대하지 않는 것은 그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본인마저 피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 삼백안관상 중 상백안
인상학 용어로 눈의 검은 동자가 아래로 쳐저 있고 위쪽의 흰자가 많이 보이는 상을 상백안이라고 합니다. 이런 눈은 평소에는 보통 상태로 있으나 말할 때 눈동자가 자신도 모르게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저돌적인 눈입니다. 나쁜 방면으로 진출하면 큰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또한 자만심이 강해서 윗사람이나 친구를 얕보기를 잘합니다.
▼ 기피해야 할 눈
01. 좌우가 가지런하지 않는 눈의 사람은 이기적인 성격으로 여성은 이런 남자를 만나면 고생이 끊이질 않습니다.
02. 눈이 약간 나온 편인데 곁눈질을 잘하고 아래에서 위로 치켜서 사람을 보는 사람은 반드시 정신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잘못된 생각으로 정신적 고통을 많이 받습니다.
03. 눈의 안구가 앞으로 많이 돌출된 사람은 관액을 많이 당합니다. 이에 경찰서나 법원의 출입이 잦습니다.
04. 눈동자에 항상 붉은색이 도는 여자는 시집을 세 번 가도 모라 잡니다.▼ 삼백안관상 중 하백안
눈의 검은 동자가 윗눈꺼풀에 붙어 있고 아래쪽에 흰자가 보이는 눈이 하백안입니다. 여성이 이런 눈을 가지고 있으면서 힘이 없을 때에는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관상학적으로 다음과 같다고 기술합니다. 여자는 항상 눈이 소박하고 유화하면 길상인데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에는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므로 눈동자에 힘이 없으면서 하백안을 이루고 있으면 심경이 극도로 불안하다는 징조입니다.
▼ 사시 관상
소위 우리가 사팔뜨기라고 불리는 눈인데요. 이는 선천적으로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생긴 현상입니다. 이런 사람은 뒤를 생각하지 않고 그날그날의 순간에 만족하며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를 불문하고 색을 밝히고 부부간에 이별이 잦습니다.
오늘은 피해야 할 눈 관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재밌는 관상 더 보고 싶으시면 이전글 참고하시면 부위별로 다양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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