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지렁이꿈해몽, 지렁이태몽 집중탐구
    [드림]꿈해몽/일반꿈해몽 2018. 3. 17. 08:00

     

    지렁이가 꿈에 나타나면 어떨까요? 큰 지렁이 한 마리를 보았는지 또는 실지렁이가 더러운 곳이나 개울가, 하수구 등에서 꼬물거리고 있는 지에 따라 이러한 해석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그러니 항상 꿈을 해몽하는데 있어서 염두해야 할 사항은 바로 일어나자마자 깨어나는 즉시 간단하게라도 전개상황에 대해 메모를 해 두는 것입니다.

     

    지렁이꿈 해몽 길몽일까, 흉몽일까?

    먼저 지렁이는 습한 곳에서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태양이 있는 밝고 건조한 곳보다는 그늘지고 음습한 곳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지렁이꿈은 남들 앞에 드러내놓고 자랑할 수 있는 일보다는 비밀스러운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가령, 이성문제에 고민이 생길 수 있고 신체적으로 결함이 생겨 짜증이 빈번하게 일어나기때문에 이럴때일수록 건강상태에 유념해야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 남성의 경우에는 방광염, 요도염같은 질환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가령 몸이 차가운상태가 다거나 추위를 많이 타고 하는 일이 따분하고 권태가 생길때 지렁이꿈을 꾸곤합니다.

     

    지렁이꿈을 길몽으로 해몽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렁이가 아닌 큰지렁이꿈을 꾸는 것이 좋습니다. 지렁이는 땅과 관련이 깊은 동물이기때문에 이 꿈은 건물, 토지 등 부동산과 관련하여 큰 이득을 보고 재테크측면에서 빛이 나가때문입니다. 큰지렁이라고 하더라도 마르고 쪼그라지며 살빛이 윤기가 없으면 오히려 좋지 않게 보고 대신 살이 아주 토실토실하게 올라야하고 통통하며 윤기가 나야합니다.

     

     

    지렁이태몽, 흰지렁이꿈 태몽으로 꾸면 어떤 아이가 태어날까요?

    한 여성이 임신 3~4개월쯤에 꾼 태몽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 지붕처마에 자신이 쭈구리고 앉아서 붉은 빛이 나는 통통한 지렁이 한마리를 나무 꼬챙이로 꾹꾹 찌르면서 못살게 구는 꿈이었습니다. 자꾸 괴롭히니 지렁이가 결국 움직이지 않자 몸을 굴려보니 몸 색이 갑자기 흰색으로 변했습니다.


    이 꿈을 꾼 주인공은 결국 딸을 낳았습니다. 딸은 어려서부터 영특해서 집안의 사랑과 자랑은 으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섯살이 되어 슬픈일이 생겼는데 결국 심각한 감기증상인 고열이 오르고 기침이 자주 하는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처음 기침을 하는 증세를 보고 부모는 동네약국에서 약만 사다 먹이고 두 달쯤 되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식은 땀을 흘리며 얼굴이 새하앟게 된 채 질려서 떨고 있었습니다. 부모는 당황하여 큰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았더니 결국 백혈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난 뒤 아이가 죽은 1년 후 엄마까지 자궁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니 좋은 태몽은 아니었습니다.

     

     

    꿈의 해몽을 하자면 지렁이를 괴롭히지만 결국 지렁이가 하얗게 되었다는 것은 죽음을 암시합니다. 흰지렁이는 보통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태몽이 현실에서도 반영된 것이지요. 하지만 임신상태에서 큰지렁이를 보는 꿈은 땅의 기운을 받고 자라는 지혜롭고 현망한 아이, 건강하고 언변이 좋은 처세술이 뛰어난 아이를 낳는 태몽입니다.  


    꿈의 현상도 우리의 현실과 같습니다. 반드시 시기와 때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적절한 시기를 알지 못한 채 무모한 도전과 허욕으로 인한 후유증의 가슴앓이를 당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불운을 피하는 지혜는 먼 아목까지 내다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드림]꿈해몽 > 일반꿈해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꿈 집중탐구  (0) 2018.03.19
    빨래꿈 길몽흉몽  (0) 2018.03.18
    도장꿈 집중탐구  (0) 2018.03.16
    화장꿈, 향수꿈 해몽  (0) 2018.03.16
    의자꿈, 쇼파꿈해몽 집중탐구  (0) 2018.03.15
Designed by Tistory.